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드노아. 제로/에피소드 가이드 (문단 편집) === 해설 === '''드디어 마리토와 자츠바움의 과거가 밝혀지며, 두 사람이 안은 '어둠'의 깊이가 보인 화.''' 서브타이틀은 '추억장치- Darkness Visible-'. 일본어인 '추억장치'는 레예와 마리토의 마음을 흔들게 되는 시뮬레이터를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 레예는 아레이온에 탑승해 전투 시뮬레이션을 체험함으로써 아버지가 닐로케라스에게 살해당한 순간을 떠올린다. 그것은 그녀에게 자신이 있을 곳은 없음을 들이대고 어세일럼 공주와 자신의 차이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게 한다. 몇 번쯤 아레이온에 탔지만 조종까지는 하지 못했던 마리토는 주치의인 야가라이 소마의 지도 아래 시뮬레이터로 15년 전의 트라우마를 다시 체험한다. 제 9화는 그 마음의 상처의 깊이를 확인하는 데에 그치지만, 이 진료 데이터는 이윽고 다르자나 매그버리지 함장에게 넘겨지게 된다. 한편 영어는 'Darkness Visible'. Altered State의 서드 싱글인가 그렇지 않으면 윌리엄 골딩의 소설 '보이는 어둠'인가 원 소재는 불분명하지만, 자츠바움의 마음 속에 있는 어둠이 눈에 보이는 형태로 그려진 것을 가리키고 있는 것은 아닐까. 15년 전의 싸움으로 아내가 될 여성 오를레인을 잃은 자츠바움은 황족에 대한 분노를 이야기하고 "이 싸움은 내 복수이자 천명이다"라고 단언한다. 15년 전의 싸움이 사람들에게 남긴 아직 치유되지 못한 상처. 그것이 보이는 것으로서 드러날 때,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은 지금의 싸움에 참가하는 이나호 일행이다. 이나호는 과연 그들처럼 깊이 상처입을 것인가. 특히 이나호라는 캐릭터는 싸울 이유는 있지만 표정도 변하지 않고, 갈등도 보이지 않는다. 이 싸움 속에서 이나호의 그 표정이 보이는 순간이 찾아올지 어떨지, 그것이 신경 쓰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